신학교육정책위원회 | 2021년 3월 10일 - 신학교육정책위원회 회의

<신학교육정책위원회 회의> 

오늘(10일) 총회본부 회의실에서 신학교육정책위원회(위원장 윤학희 목사)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교단 신학교육기관 정기 업무지도에 대해서 직접 방문하는 대신 비대면 서면보고서 제출 방식으로 진행하는 건을 추인하였습니다.

2020년 7월 부터 각 지방신학교의 활성화를 위해 총회장 한기채 목사님의 지원을 받아 신학교육정책위원회가 서울신대와 함께 추진했던 '사이버 기초신학강좌'를 확대하여 기존의 성결교회 역사, 웨슬리신학과 사중복음, 조직신학, BCM교육목회 외에도 히브리어와 헬라어를 영상으로 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일을 위해 제작.보급에 투입될 재정이 필요하기에 차기 총회에 지원금 확대를 요청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장 지도점검이 필요한 일부 신학교에 대해서는 최소한의 인원으로 방문을 하여 실태를 점검하기로 하였습니다.

제114년차에 공천되어 처음으로 신학교육정책위원회의 업무를 맡은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 4월 중에 천안에서 특별세미나를 개최하자는 안건도 결의하였습니다.

교단의 부흥과 도약을 위하여 신학교육 정책이 올바른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신학교육정책위원회를 위해서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