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박물관 추진위원회 | 2021년 2월 24일 - 역사박물관 추진위원회 회의 진행

<역사박물관 추진위원회 회의>

2021년 2월 24일 오전11시에 총회본부 2층 총회장실에서
역사박물관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성관 목사)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오는 4월 6일(화), 서울신대에서 성결교회 역사박물관 개원 선포식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이 일을 추진하기 위한 모금활동을 더 활발히 진행하자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한국성결신문과 활천에 좌담회와 특집기사를 실어 적극 홍보하고, 각 지방회에도 공문을 보내어 모든 성결교회가 이 뜻깊은 일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성결교회 역사박물관에 전시될 자료의 수집을 위해 전문인력 1인을 선정하여 향후 6개월 가량 관련된 업무를 맡도록 하였고, 역사박물관 추진위원회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 조직을 일부 재구성하여 총회장에게 보고하기로 하였습니다.

역사박물관 전시장 디스플레이를 진행할 업체는 입찰방식으로 선정하기로 하고 긴급 입찰 공고 후 응찰자가 없을 때에는 수의계약으로 진행하자는 내용도 결의하였습니다.

교단의 지나온 100년 역사를 정리하고, 앞으로 걸어가고 있는 100년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이 일을 위해 많은 기도와 관심, 그리고 후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