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경순교기념관운영위원회 | 2021년 2월 25일 - 문준경 순교기념관 운영위원회 회의 진행

<문준경 순교기념관 운영위원회 회의>

어제(25일) 총회본부 별관 회의실에서

문준경 순교기념관 운영위원회(위원장 안성기 목사)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문준경 순교기념관 관장 선임을 위하여 임원회에서 기본안을 마련하고, 차기 회의(3월 18일 예정)시 해당 안을 가지고 서류가 제출된 3인을 각각 인터뷰 한 후에 선임하기로 하였습니다.

관장 사택 구입비 잔금 지급의 건은 차기 회의까지 운영위원 1인당 100만원씩 헌금하여 마련하고 나머지 금액을 총회임원회와 총회장에게 긴급 지원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하는 등, 운영위원장과 교단 총무가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확보하기로 하였습니다.

기도처(작은교회) 시설 소요예산 2천여 만원은 북교동교회에서 지원하고 지도에 표시된 위치와 이동 가능한 시설을 마련하기로 하였습니다.

제115년차 총회에는 운영규정 개정의 건(관장에 대하여 '비상임' 문구를 삽입, 간사에 대하여 '둔다' 문구를 '둘 수 있다'로 변경)을 청원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미 성결교단을 넘어서 한국교회의 순교영성 고취를 위한 중요한 순교성지 역할을 하고 있는 문준경 순교기념관이 보다 나은 방향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